아우디 폭스바겐 관계자인 여친이 ,,,, 자라섬에 매년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에 놀러가자고 급 제안을 했어요. 그래서..... 이런 문화를 좋아하는 내 친구 부부와 함께 넷이서 아주~~~ 즐겁게 다녀왔습니다. 여친은 부산에서 대구까지 운전,,,, 저는 대구에서 자라섬까지 운전.... 공연 후 숙소인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운전...... 하루 자고, 우리 마더 뵈러 포천까지 운전....... 우리 마더가 허브아일랜드가자고 해서 또 운전...... 구경 후.. 다시 어머님 드랍 해 드리려 운전.... 인사 드리고 다시 대구로 운전.......가는 도중 여치느님은 꿈나라 시전,, 대구에 도착하자마자 여친은 다시 부산으로 운전... 한 1,000km ??? 운전 한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즐거웠던 주말이라... ..